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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간으로 보는 나의 성격: 신미일주

by 튜터와이 2023. 6. 29.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이중적인 성격

신미일주는 냉정과 열정 사이를 수시로 오가는 예측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부드러운 면과 날카로운 면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똑똑하여 주변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직선적인 면도 있습니다. 결정이 되면 운은 하늘에 맡기고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고집이 있지만, 동시에 걱정을 떨치지 못해 불안하고 초조해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일에 손을 대거나 엉뚱한 일을 저지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실패하고 후회와 분노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다소 괴로움이 따를 수 있지만, 이런 특징들을 조절하고 자기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냉정한 성품과 변덕스러움을 가진 소유자

신미일주는 담백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인해 항상 단정한 모습의 신사 숙녀들이 많습니다. 겸손하고 인정스러우며 다정다감한 면도 있지만, 변덕스러움이 도드라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냉정하게 반응하거나 사소한 일로 관계가 손상될 경우, 갑자기 등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하게 증오하고 오기가 발동하면 폭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소외되는 경향이 있으며, 원망의 감정을 떨쳐버리기 어려워 괴로워합니다. 신미일주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앞에서 언급한 성향이 너무 과하게 나타날수 있는데 이로 인해 정신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대인관계에서 타인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매사에 비즈니스적인 접근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원리원칙주의자이기에 타인에게  냉혹한 인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신미일주를 만나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상대방에 대한 관찰력이나 투시력이 예리한 사람이기에 한번이라도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가차 없이 등을 들려버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애정과 연애 방식

신미일주는 애정적인 면에서는 냉담하고 무심한 편입니다. 애교가 없으며 연애 방식도 비즈니스적이고 고지식한 편입니다. 이로 인해 상대방이 교제를 하는 동안에 쾌락을 느끼지 못해 재미없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미일주는 자신을 조용히 관찰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선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 고집부리지 않고 다정다감한 본성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성미를 부드럽게 하고, 변덕이 일어났을 때에도 바로바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좀 더 성공적인 대인관계와 사랑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총평

마지막으로, 신미일주는 주어진 운이 하이레벨에 속하기 때문에 큰 일을 벌이기보다는 작은 일에 집중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조절을 통해 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자신의 성격을 살펴보고 타인과의 대화와 관계에서 상대를 주의깊게 대하며 조금 더 따뜻하고 이해심 있는 사람이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