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일주의 성격과 특징
계미일주는 실속있는 실리주의자이면서도 이해 타산적인 이기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성격은 온순하고 소박하며 부드럽습니다. 그는 특별히 드러나는 재능은 없어 보이고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성격과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며, 모험심과 투기심이 적어서 편안하게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그는 지구력과 끈기가 강하며 신용과 예의를 중요시하고 머리 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상황판단이 빠르고 아이디어를 잘 내며 진취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발명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까다롭고 신경이 과민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무정해 보일 수 있으며, 자존심이 세고 은근한 자기 과시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과 건강에 대한 태도
계미일주는 돈이나 건강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삽니다. 그렇다고 돈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경제적인 관념이 일찍 깨어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손해 보는 일을 잘 하지 않으며 교활한 면도 있습니다. 그의 성격은 대체로 내성적이고 내적 고민이 많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돈에 대한 힘을 알아서 재테크 능력이 뛰어난 사람 중 하나이지만 인간관계나 애정 관계에서는 삭막하거나 답답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미일주는 대체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승부욕이 강하고 고집이 매우 강합니다. 또한, 이해득실에 민감하며 재태크에 관심이 많고 자존심이나 자부심이 강해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윗사람이나 주변 어른들의 충고나 조언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기 생각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미일주는 인덕이 부족한 편이지만 동시에 관대한 면도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도 하며 의도치 않게 타인들로부터 조력을 받기도 합니다.
집착과 결점
계미일주는 작은 일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는 신경과민을 앓게 할 만큼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그는 소탈하고 현명한 처세를 보여주지만, 자기 이익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일이 자기 뜻대로 조금이라도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짜증이나 분노를 폭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싫증도 잘 내는 편이라 중도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심술을 부리고 변덕스러우며 혼자 잘난 척하거나 윗사람에게 저항하거나 거역하는 반골 기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결점을 수행으로 고친다면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언변도 좋으며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 사회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통찰력과 불의를 참지 못하는 면
계미일주는 통찰력이 발달해 있어서 남을 도와주는 참모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의협심과 신의가 강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의 부드러운 인상과 인내력, 끈기는 군인, 경찰, 교육자, 연예인 등 사람의 흐름을 관리하는 서비스 주체의 일에 안성맞춤입니다.